블로그
홈페이지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고를 때 놓치기 쉬운 3가지

포트폴리오를 봅니다.
디자인이 예쁩니다.
가격도 괜찮습니다.

계약합니다.

그리고 6개월 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이것도 확인했어야 했는데.”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고를 때, 대부분 ‘디자인’만 봅니다. 당연합니다. 포트폴리오에는 디자인만 보이니까요.

디자인도 중요합니다. 첫인상을 만들고, 브랜드를 표현하고, 신뢰를 주니까요.

하지만 디자인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만들고 나서 당신이 직접 쓸 수 있는가, 검색에서 찾을 수 있는가, 데이터로 개선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이죠.

문제는 이런 것들이 ‘눈에 안 보인다’는 겁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안 나오고, 견적서에도 자세히 안 나옵니다. 그래서 놓칩니다.

오늘은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고를 때 놓치기 쉬운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계약 전에 꼭 확인하세요

수정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가?

홈페이지 제작이 끝나면, 대부분 이렇게 됩니다.

“이 문구 하나만 바꾸고 싶은데, 견적 받아야 하나요?”
“이미지 여기 하나만 바꾸려면, 업체에 연락해야 하나요?”

그리고 업체에서 답이 옵니다. “네, 수정 건당 5만 원입니다.”

이러면 결국 홈페이지는 ‘박제‘됩니다. 수정은 귀찮고, 비용은 부담스럽고, 결국 만들었을 때 그대로 멈춰있죠.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 제작을 ‘한 번 만들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홈페이지는 계속 콘텐츠를 채우고, 업데이트하고, 개선해야 살아있는 페이지가 됩니다.

수정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면, 결국 아무것도 안 고칩니다.

서비스 설명이 바뀌었는데? 그냥 둡니다. 신규 사례를 추가하고 싶은데? 나중에 합니다. 블로그에 글 쓰고 싶은데? 귀찮아서 안 씁니다.

결국 방문자는 오래된 정보를 보고, “이 회사 운영하나?” 하고 의심합니다.

그래서 계약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이겁니다. “간단한 수정, 제가 직접 할 수 있나요?”

문구와 이미지 수정이 가능한 플랫폼인가

요즘은 코드 몰라도 홈페이지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많습니다.

아임웹, 웹플로우, 워드프레스 같은 플랫폼들이죠.

이런 플랫폼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간단한 문구 수정, 이미지 교체 정도는 직접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 소개 페이지에 있는 “2024년 론칭”을 “2025년 론칭”으로 바꾸는 데 업체에 연락할 필요 없습니다.

관리자 페이지 들어가서, 텍스트 클릭하고, 숫자만 바꾸면 끝입니다.

메인 배너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 이미지 업로드 버튼 누르고, 새 이미지 올리면 끝입니다.

계약 전에 꼭 물어보세요.

“어떤 플랫폼으로 만드시나요?”
“제가 직접 문구나 이미지 바꿀 수 있나요?”

좋은 제작 업체는 “네, 원하시는 문구나 이미지는 언제든 직접 바꾸실 수 있어요”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꼭 한 가지 더 물어보세요. “수정이 필요할 때 어떻게 진행되나요?”

좋은 업체는 명확하게 답합니다. “간단한 문구나 이미지는 직접 수정하시면 되고, 구조적인 변경이 필요하면 저희가 도와드립니다” 같은 식으로요.

검색되고, 측정되는 홈페이지인가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운영도 쉽고, 콘텐츠도 열심히 올렸어요.

그런데 방문자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간단합니다. 아무도 당신 홈페이지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구글에 검색해도 안 나오고, SNS에 링크 공유해도 제목만 덩그러니 보이고, 어디서 유입이 되는지도 모릅니다.

이러면 아무리 좋은 홈페이지도 무용지물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습니다. “홈페이지 만들면 자동으로 검색되는 거 아니에요?”

아닙니다. 검색엔진이 당신 페이지를 ‘읽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하고, 방문자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포트폴리오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놓칩니다.

찾을 수 있어야, 들어옵니다. 측정할 수 있어야, 개선됩니다.

SEO 최적화와 Open Graph 세팅

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 쉽게 말해 ‘검색 최적화‘예요.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당신 서비스를 검색했을 때, 홈페이지가 상위에 노출되도록 만드는 작업이죠.

예를 들어, 페이지 제목·설명·키워드를 메타태그로 설정해야 하고, 이미지에는 대체 텍스트를 넣어야 하고, 페이지 로딩 속도도 빨라야 합니다.

그리고 Open Graph도 중요해요.

Open Graph는 SNS에 링크를 공유했을 때 보이는 ‘미리보기’ 설정이에요. 카톡에 링크 보내면 이미지랑 제목이 뜨잖아요? 그게 Open Graph예요.

이게 없으면? 링크만 덩그러니 보입니다. 클릭률이 확 떨어지죠.

계약 전에 꼭 물어보세요.

“SEO 기본 세팅 포함인가요?”
“Open Graph 설정도 해주시나요?”

많은 제작 업체는 이걸 ‘옵션’으로 합니다. 추가 비용 받고 해주거나, 아예 안 해주거나.

진짜 좋은 업체는 이걸 ‘기본’으로 챙겨요.

우리 에이전시도 마찬가지예요. 홈페이지 오픈 전에 SEO 체크리스트를 돌리고, Open Graph 설정까지 완료한 상태로 넘겨드려요. 검색 유입과 SNS 공유까지 고려해야, 진짜 ‘일하는’ 홈페이지가 되니까요.

물론, SEO 최적화 세팅을 한다고 곧바로 제일 상단에 노출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세팅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모든 접점에서 같은 브랜드를 경험하는가

홈페이지에서 문의를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이메일이 옵니다.

이렇게 텍스트만 덩그러니.

아예 메일조차 안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의를 넣었는데, 아무 피드백이 없어요. 제대로 접수된 건지, 확인은 가능한 건지 모르는 거죠.

“그게 그렇게 중요해?” 하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메일 디자인 하나쯤이야.

그런데 바로 이런 디테일이 쌓여서, 브랜드 경험이 만들어집니다.

브랜드 경험이라는 건, 사실 이런 세세한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지거든요.

홈페이지 디자인 하나로 완성되는 게 아니라, 문의 이메일, 완료 페이지, 에러 메시지까지.

이 모든 접점이 일관되게 느껴질 때 비로소 “아,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곳이네”라는 신뢰가 생깁니다.


정리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고를 때, 포트폴리오만 보면 안 됩니다.

포트폴리오는 ‘결과’만 보여줍니다. 예쁜 디자인, 깔끔한 레이아웃.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그 뒤에 숨어 있어요.

1️⃣ 수정할 때마다 비용이 나가는지.
2️⃣ 검색되고, 공유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3️⃣ 모든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주는지.

이 3가지를 놓치면, 6개월 뒤 후회합니다.

“아, 이것도 확인했어야 했는데.”

계약 전에 꼭 물어보세요. 그리고 명확하게 답하는 업체를 고르세요.

저희 마켓어댑터 웹 에이전시는 이 3가지를 기본으로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직접 수정 가능한 플랫폼, 검색 최적화, 일관된 브랜드 경험까지. 만들고 나서도 당신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듭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고민 중이라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